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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취약계층 대상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 봉사 활동 펼쳐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5.01.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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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 재선거 앞두고 공천 논란… 예비 후보들 “공정한 경선 보장하라”
김천시장 재선거 앞두고 공천 논란… 예비 후보들 “공정한 경선 보장하라”
[김천=황악신문] 4·2 김천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 과정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예비 후보들은 특정 후보의 내정설이 퍼지면서 경선의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며 당 지도부의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나섰다.1일 국민의힘 김천시장 예비 후보 5명은 김응규 후보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협위원장인 송언석 의원에게 공정한 경선 룰을 공식적으로 발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지난해 4·10 총선 당시 적용됐던 공천 심사 기준을 이번 재선거 1차 컷오프에 그대로 적용하기로 한 점을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정정당당한 경선하자”
배낙호 김천시장 예비후보 “정정당당한 경선하자”
[김천=황악신문] 국민의힘 공천 경선에 참가한 배낙호 후보가 당내 경쟁에 대해 “공정한 규정 아래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며 강력한 메시지를 내놓았다.배 후보는 “선거는 명분이다. 명분 없는 선거는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근거 없는 소문에 의존해 진위 여부를 가려달라는 태도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어 “공천 룰이 정해졌다면 그 룰 안에서 우열을 가리면 되는 문제”라며, 당내 경쟁자들에게 “저와 맞붙을 자신이 있다면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펼치자”고 말했다. 특히 배 후보는 국민의힘 공천 규정이 송언석 당협위원장 개인의 독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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