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과 웃고 있는 강명구 전 비서관(좌측) 사진=강명구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구미=황악신문] 김서업 기자= 국민의힘 소속 강명구 예비후보가 24일 경북 구미을 선거구에서 '열정구미 서포터즈' 모집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강명구 후보와 구미에 대한 애정을 가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교육, 경제, 교통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공약으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작업의 일환으로, 강 예비후보는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선거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공약을 만들어 발표하는 과정을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또한 직장, 육아, 학업 등으로 바쁜 시민들을 위해 소셜미디어 네트워크(SNS)를 활용한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정치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들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정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열정구미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강명구 예비후보 선거 캠페인의 중요한 부분으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정치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활동은 구미 시민들에게 더 깊이 참여하고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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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업 대표기자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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