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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낙호 김천시장, 직지천 벚꽃길 점검…"시민 체감 최우선"
  • 김승재 취재국장
  • 승인 2025.04.10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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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육아와 문화생활을 동시에 지원하는 복합형 복지시설 ‘김천시 맘지원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맘지원센터는 김천시 다수동 148-4번지, 다수초등학교 인근 부지에 건립되고 있으며, 지난 2024년 6월 착공 이후 현재 공정률 44%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층별 기능이 특화된 구조로 조성된다.1층에는 방과 후 돌봄 기능을 담당할 ‘다함께돌봄센터’가 들어서고, 2층에는 ‘주민자율공간’과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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