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설관리공단 전경/황악신문

[김천=황악신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올 하반기 김천시립추모공원의 개원을 앞두고 해당 시설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단순노무(환경정비) 분야에서 3명을 모집하며, 응시 자격은 봉산면 4개리(신암리, 광천리, 태화리, 상금리) 주민으로 제한된다. 이는 김천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따른 협약 사항 이행의 일환이다.

채용 공고는 10월 4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공단과 김천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공단 본부에서 방문 및 우편으로 가능하다.

김재광 이사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인력을 채용하고, 김천시 최초의 종합장사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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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영 취재국장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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