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황악신문]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평생교육원이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과정 재학생 및 졸업생 그리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18일 경북보건대학교 목인관에서 '내 안의 상전과 하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일상 속에서 지친 김천 시민들에게 내적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도민행복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보다 나은 경북도민의 삶을 위해 끊임없이 배움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북도민행복대학이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명예도민석사 과정은 명예학사학위를 취득한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으로 12월까지 경북보건대에서 총 30주간(주 1회 3시간) 전공 및 특화과정인 지역학 경북학,미래학 등이 포함된 고품질의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강생이 80% 이상 출석과 10시간 이상의 사회참여 활동을 이수하면 명예도민석사학위가 수여되며 우수자에게는 표창 및 상장이 수여된다.

김건영 취재국장  hwangak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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