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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에는 비들이
  • 김서업 대표기자
  • 승인 2024.05.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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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가을의 붉은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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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Cornus kousa)는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나무로, 그 아름다움과 다용도로 오랫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산딸나무는 주로 5월에서 6월 사이에 흰색의 꽃이 개화한다.실제로 꽃으로 보이는 부분은 포엽으로, 이는 꽃을 감싸는 잎사귀와 같은 역할을 하며, 중앙에 작은 진짜 꽃이 소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독특한 구조는 산딸나무를 다른 나무들과 차별화하는 요소로, 조경수로서의 가치 또한 높다.가을이 되면 산딸나무는 붉은 열매를 맺으며,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이 열매는 새들이
[매의 눈] 성큼 다가온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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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익은 호박 두덩이가 담장 위에 놓여 있다.-아포 시골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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